쉽게 할수있는 봉사활동 어플 추천. 시각장애우들의 눈이 돼 주세요!

안녕하세요.

 

봉사자들에게는 큰 일이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어서 

추천 꾸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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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에게 추천을 받고 

이 어플을 다운받게 되었는데요.

 

 

 

 

간단히 이어플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자면,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우들이 어플을 통해서 연락을 주시면

영상통화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Be my eyes"

이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안내를 따라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아주 쉽게 그들을 도울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답니다.

 

 

처음에는 약관이라던지 가입과정이 영어로 돼 있어서

혹시 영어로 설명해야하나 라는 걱정이 잠시나마 있었는데요 ㅋㅋㅋㅋ

 

첫 전화를 받고서 완전 안심이 됐었답니다.

 

본인이 속해있는 지역기반으로 매칭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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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저는 여태 두분을 도와드렸고,

정말정말정말 쉬웠어요.

 

1.

한분은 집에 계셨는데,

옷장을 가르키시면서 검정색의 옷이 어딨는지 알려달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왼쪽에서 몇번째에 위치해있다.

이렇게만 하고 끊었답니다ㅎㅎ.....

 

...

정말 쉽죠?

 

 

2.

다른분은 외출중이신 분이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혹시 버스정류장이 보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보이는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영상통화를 한상태에서 함께 계속 걸었답니다.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나서

"여기에요!" 하고서 또 통화가 마무리 됐어요.

별 일이 아니었는데

너무 고마워 하셔서..괜히 찡하고 그랬네요ㅠㅠ

 

.....

너무 쉽지않나요?!

 

 

 

ㅇ

일반 영상통화처럼 이런식으로 핸드폰 알람이 울린답니다.

 

통화버튼을 누르면 그분들과 연결되고,

도움을 요청하셔요~!

 

그리고 둘중 통화를 끝내면 통화가 종료되었다고 떠요~!ㅎㅎ

 

 

너무 간편하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을 줄수있어서 뿌듯함은 정말로 최고랍니다..!

 

 

이 어플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