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백신 1차만 맞고 왔을때 꿀팁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부터 하자면 ㅎㅎ

저는 캐나다에서 백신을 화이자로 1차를 맞고 한국에 입국을 한 상태였습니다.

2차 백신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4개월 이내로 맞으면 된다고 안내를 하였으나,

4개월이내로 돌아갈지 아직 미정인 상태이고,

제가 입국을 할 당시 보건국에 문의를 해보니,

관련법안이 아직 제정중 에 있으므로 2차를 안내해줄수 없다고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시 들려온 반가온 소식!!!!!!!!!!!!!!!!!

국외에서 1차를 맞은 국민에 한해

증명서를 들고 보건소에 등록을 하면 2차를 안내해 준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외국에서 받은 증명서를

1. 팩스를 이용해 보내거나

2. 직접 방문하여 등록

을 하면 2차로 아주 쉽게 안내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소식을 듣자 마자 저는 바로 아침에 등록을 하였고,

제 서류를 확인 하신 담당공무원께서 전화가 따로 왔답니다

저는 운이 좋게 당일에 백신을 맞을수있는 날짜가 나와서 바로 맞고 왔습니다.

*1차 백신을 맞고 최소 3주 뒤여야 한다고 합니다

접수 안내를 받고서 백신을 맞고 15분동안

증상을 확인해야 한답니다!

백신을 맞고나면 이렇게 증명서를 따로 떼어주십니다.

본인 소장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15분정도를 대기해야 합니다.

대기를 하는 중에 직원분께서 이 어플을 다운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본인 증명후에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본인 핸드폰에 증명서가 발급이 된답니다

그래서 굳이 증명서를 매일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필요할때 증명을 할수 있다는 점~!

이렇게 증명이 가능하답니다

백신을 접종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도 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얼른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