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 최자로드 꼬리수육 맛집 "대한옥"/ 주문꿀팁

안녕하세요.

 

비주얼도 맛도 극강인 곳을 소개하려고요

보자마자 앗! 여기는 꼭 방문해야해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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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옥 운영시간

 

연중무휴

11:00 ~ 20:50

 

l.o는  8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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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옥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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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가는길에 보이는 

"대한옥"

 

 

 

2층아니고 

1층이에요.

 

입구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ㅋㅋ

 

 

 

속이 꽉찬 맛집같은 느낌이 나네요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대한옥 메뉴

설렁탕도 맛있어보이지만

이번 목적은 꼬리수육이었기 때문에 패스하였습니다!

 

꼬리수육에 국수사리를 추가했어요

 

 

영롱한 자태의 꼬리수육이 나왔어요

막 무침된거 같은 부추가 정말 지금도 맛있어보이네요..ㅎㅎ

 

 

 

저희는 밥을 따로 주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수를 사람수만큼 주문을 했어요.

아주머니께서도 그렇게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고기 자체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뼈가 있지만 먹는데 발라내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ㅋㅋ

 

어떻게 조리하신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반 정도를 먹어갈 무렵 국수를 투하!!!

 

*이야기를 너무 오래해서 국수가 살짝 굳었더라고요.

드셔서 먹으실 분들은 빨리 넣으시는거 추천입니다!!

 

 

 

여기서 꿀팁!!!!

부추를 추가하실수 있으니 

부족하신분들은 이모님 부르셔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 약간 삼삼한가 했었는데

옆사람이 추가하는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 추가를 했어요.

 

 

 

다 먹고 나오는길에 찍은 영업시간

 

옆에 다 찌그러진 벽면 마저도 

오래 지속되는 맛집임을 보여주는거 같죠 ㅋㅋ

 

실제로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방문하시는 고객의 연령대는 다양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설렁탕도 같이 주문해서 먹어보고싶네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