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 수타짜장면 맛집 "대야성 수타 손짜장"

합천에는 유명한 짜장면집이 꽤나많은데요.

그중에서 기계로 면 뽑는곳이 대다수인거 같아요.

그중에 찾아서 가게 된 수타 짜장면집을 소개 할게요~

 

 

---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25 

 

 

 

---

 

눈에 띄게 빨간 간판이 있어요.

가게 바로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 용이하지만

바쁜 시간에는 모자랄수 있어요.

그럴땐 도로변에 주차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수타면인데도 가격이 저렴한편이에요.

 

간짜장이 도시에서의 짜장보다도 싸다니...ㅎㅎㅎ

 

그렇다고 주문을 많이 하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양이 많은편이에요..ㅋㅋ

 

 

 

주문한 짬뽕이 나왔어요.

국물이 찌~인한게 짬뽕국물은 안좋은걸 알면서도

후루룩 마셨답니다 ㅋㅋ.

 

 

 

주문한 쟁반짜장도 나왔어요.

 

제 개인적으로 수타면의 장점은 

면의 두께가 다 다르기때문에 씹는맛도 있고

더 감질맛이 나는거 같아요. ㅎㅎ

 

 

---

뜬금없지만 쟁반짜장의 유래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뽑아놓고 남아버린 면을 처리하려고 직원들이 볶아서 먹던것이 유래가 됐다는 설이있다.

 

...???....?

 

약간 잔반처리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유래는 유래일뿐,

현대는 하나의 메뉴로 고착됐으니...ㅎㅎㅎㅎ

맛있게 먹자구요!! ^^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