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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야 끝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내 주식일기.
    투자 기록 2022. 8.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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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랑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어쩌면 자랑일지도..?)

     

     

    때는 바야흐로 2019년초,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주식..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폭락을 맛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1!!!!!!!!!!!!!!!!!!!!!!

     

    사실 그때는 가지고 있는 돈이 크지 않아서,

    버는돈은 많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잃는 금액도 크지 않았다.

     

    정말 이건 감사할 일이다.

     

    그때 이후로 더 독하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으니까...

     

    아마 큰 금액을 잃었더라면,

    거기서 총알이 부족해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여튼.., 

    각 잡고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고,

    어느덧 4년차.. 

    제법 안정권에 들어오게 된거 같다.

     

    내 기준 안정권은,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잃어도 평온, 벌어도 평온"

     

    지금 수익을 내고 있는 이 돈들이 확정이 나기 전까지는

    내돈이 아님을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것이다.

     

    언제든지 시장이 뺏어갈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손실을 최소화, 

    수익을 최대화 할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지난 시간동안 정말 노력했고,

    그 과정은 험난했지만 재미가 있었다.

     


     

    이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선,

    일단 그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수 있는 

    나만의 규칙이 있어야 했다.

     

    그 규칙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쌓아야 했고,

    나는 하루에도 4시간 이상을 차트를 보는데 투자를 했다.

     

    그걸 보면서 부모님께서는

    일절 잔소리 않으시고

    말 없이 눈영양제를 챙겨주시거나,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주셨다...

     

    부모님께서 내 블로그를 보실일은 없으시겠지만

    샤라웃투 맘앤덷....ㅎㅎㅎ

    얼른 효도 하겠습니다

    건강히만 지내주세용 (하트)

     

    여튼...

     

    매일같이 방대한 양을 쓰던 다이어리는 이제 갈수록

    줄어들었고 

    차트만 봐도 쏙쏙 골라내는 속도(ㅋㅋ)가

    빨라졌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형태는 갖춰진거 같아서

    요새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이제 돈이 알아서 나를 위해 일해줄 생각을 하니

    열심히 시드 키워야지 이런 생각 뿐이다^^///

     

    한 세번만 더 깨지고 

    훨훨 날아보자!!!!!!!!!!!!!!!!!!!!!!!!!!!!!!!!!!!!!!!!!!!!!!!!!!!!!!!!!!!!!!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 않고,

    일할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자!

     

    나도 하고 있으니,

    이글을 보는 당신도 할수 있읍니다!!!!

     

     

    다음달도 아자아자아자

    앞으로도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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