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 1 유로, 패러티가 우리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일단 정확한 정보 전달의 목적보다는

개인이 공부용으로 기록하는 포스팅임을 미리 알립니다!

 

 

요새 선물을 공부를 하고있는데,

(절대 선물을 해볼생각은 없음.. 다만 주식에 도움이 되니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 분이 길게 포스팅을 하셨더라구요.

 

거기서

지금 선물을 유지해준다면,

아마 패러티가 깨지는게 지금 우리증시에서

가장 큰 악재가 될수 있다고...?

 

 

그러면서,

외인선물, 삼전매수여부, 유로 확인을 하라고 당부를 하시더이다...

 

궁금해서 또 바로 검색을 해봤죠~

.

.

.

 

출처 : 한국 경제 tv

무려 20년만에 깨질 위험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패러티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뭐... 이건 그닥 중요하지 않으니,

 

일단 유럽이 금리를 올릴수 없는게 

유로화 하락에 가장큰 이유인데요.

 

금리를 올릴수 없는 이유에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같은 나라는 부채가 많아서

금리를 올리면 영향이 크고, 이는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

유럽 전체 경제에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근데 이게 왜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미치느냐?!

 

일단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에서

패리티가 깨져버리게 되면

미국기업자체의 수익이 크게 감소하게 되면서

미국자체도 경제 침체가 오게 될것이겠죠...

 

이 경제 침체가 결국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하게 만들것이고..

 

뭐 악순환의 연속이 될것이라는 그런...

 

아악 어렵습니다.

 

 

 

여튼, 

7월 19일 현재시각 기준으로,

지켜줘야할 선물지수를 무너뜨리고 증시가 다시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과연 밑에서 수급이 올라올지 안올라올지는 움직임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구요.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이런 돈의 흐름들이~^^

 

 

 

오늘도 소박한 부자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