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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시지 24시간 해장국 맛집 "청진동해장국"이슐랭 2022. 9. 27. 13:13반응형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기간동안 자주 방문하는 해장국집이 있는데요.
찾아보니까 포스팅을 한적이 따로 없더라구요~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살아남은 식당들은 맛으로는 보장 됐다고 볼수 있겠죠?!
늦은시간 까지 운영을 하니
밤 늦게 출출하신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그곳이 바로 어디냐구요?!
위치.
주차장이 가게 뒷편에 크게 마련돼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고 다녀오세요!
하지만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시,
자리는 없을수도 있다는점~
체인점이라 익숙한 간판이 보이실수도 있겠습니다~
시지고 맞은편, 그리고 덕원고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보기 쉬우실겁니다.
그래서 학생뿐 아니라,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보통 만원대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방문하면 항상 해장국을 주문합니다.
식사시간에 방문하면 이렇게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번호표를 따로 발부하지는 않고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편이라 얼마 기다리지 않으셔도 빠르게 자리를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기본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모두 셀프로 더 가져다 드실수도 있고요.
배추값이 비싸다고하던데...
걱정이 되지만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헤헷
여기의 장점은...
바로 고기가 엄~~~청 많이 나온다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뼈다구 해장국집과는 다르게
꾸준하게 방문하는 이유는 남다른 고기의 양인데요.
진짜 발라먹어도 계속 나오는 고기의 양...
먹을걸로 장난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뚝심인가요?!
저 학교다닐때도 든든하게 먹었는데,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ㅎㅎㅎ
된장향이 진하게 나고 걸죽한 육수가
밥을 자꾸 부릅니다~ㅋㅋㅋ
고기양도 거의 2인분수준으로 많이 나오니,
가끔씩은 남기기도 하구요.
어떤분은 개인 컨테이너박스를 가져오셔서
남은걸 싸들고 가시더라구요?
그만큼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청진동해장국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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